미국주식 양도세 가계산 빠르게 알아보는 방법!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면서 연일 지수가 신고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800을 넘었고 미국의 다우는 3만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국내 많은 사람들이 한국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주식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다만, 한국주식 세금과 해외주식 세금은 조금 다른점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배당세는 동일하지만, 거래를 하면서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요. 특히, 미국주식은 1년 기준으로 250만원까지는 세금공제가 되지만, 양도차익이 250만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양도세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럼 양도세를 얼마나 내야할까?라는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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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터치 몇번으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많은 개미투자자분들이 키움증권이 많이 쓰기 때문에 키움증권 영웅문s글로벌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영웅문s글로벌 앱을 접속하셔서 계좌 인증을 합니다. 인증을 하고 나면 하단에 보이는 k메뉴를 클릭합니다.

메뉴를 클릭하면 왼쪽에 여러 카테고리가 쭈욱 나열이 되는데요. 여기에서 [업무]를 누릅니다. 그럼 오른편에 업무 관련한 정보가 뜨는데, 스크롤을 내려보면 [양도세 가계산] 이라는 항목이 뜹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셔서 들어갑니다.

그럼 자신의 계좌별 양도소득총합계를 알 수 있는데요. 우선 년도를 클릭해서 직전년도에 얼마만큼의 양도차익을 얻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럼 하단의 양도소득합계가 뜨고 기본공제적용 및 양도 소득산출세액이 뜹니다.

 

다만, 키움증권에서는 기본공제적용인 250만원이 기본으로 계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총합계 금액에서 250만원을 차감한 금액에 22%를 곱하면 정확한 산출세액이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금액을 확인을 한 뒤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키움증권 같은 경우에는 이벤트로 수수료를 무료로 양도세납부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많은데요. 올해도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로 진행이 된다고 하면 키움증권에 맡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