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 종목

올해 가장 많은 뉴스 중 하나가 반도체 공급이 부족하여 자동차 회사에서 제조가 중단되고 있다는 뉴스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부각이 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DB하이텍은 어떻게 될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는 DB하이텍은 웨이퍼 수탁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사업을 하고 있지만 DB하이텍은 8인치 파운드리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점이 있습니다.

 

올해 초에 주가가 74,300원에서 감가상각기간 변경 이슈로 인해서 4만9천원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반등을 하여 현재는 5만6천원 정도까지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반등을 하고 있는 이유는 텍사스 한파로 인해서 비메모리 분야의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다른 기업들로 하여금 더 많은 수주를 받을 수 있다는 환경이 조성이 되면서 주가가 꾸준히 다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무상태를 보면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 늘어나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종업종을 비교해보면 TSMC를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ROE도 우수하고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높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올해는 앞으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실적만 받쳐준다면 좋은 주가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반도체 관련한 주식 종목들 위주로 서칭하여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