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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주식 우주테마주 버진갤럭틱 주가 및 이슈 기사 확인하기

by 홍초딩 2020. 8. 12.

우주여행을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업 버진갤럭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버진 그룹의 괴짜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이 우주여행을 목적으로 만든 회사이며,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출범을 하지 않아서 꿈을 먹는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버진갤럭틱의 주가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할게요.

작년에 상장이 후에는 주가가 하락을 했었고 올해 초에 큰 폭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주가는 급락을 했고, 15달러정도 횡보를 했었습니다. 그이 후 27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다시 18달러로 하락을 했습니다. 실체가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이 큰 것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시 이점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버진갤럭틱에 대한 여러기사 중 의미있는 이슈들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5월경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버진그룹 항공사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버진갤럭틱의 지분을 최대 12%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진애틀랜틱의 자금난 해소를 목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이 소속이 전해지고 나서 주가는 20달러에서 17달러까지 하락을 했고 그 이후 14달러까지 쭈욱 하락 후 반등한 이력이 있습니다.

 

6월23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와 우주 비행 준비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민간 우주 여행을 위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프로그램과 유사한 민간 궤도 우주비행 준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뜬 이후 이날에는 16% 정도의 주가가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에는 두 번째 우주선 활공비행 시험을 성공하였으며, 고도 5만1천피트인 15.5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활공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험 비행 데이터를 분석한 이후에는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로켓 추진 우주선 비행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날 주가는 소폭 상승했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가장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그 것은 바로 디즈니 임원이었던 마이클 콜글래지어를 신임 CEO로 임명을 한 것입니다. 기존에 버진갤럭틱 CEO는 퇴진하지만 최고우주책임자로 일하면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이슈로 인해서 주가는 18달러에서 27달러까지 크게 상승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다시 18달러까지 주가가 떨어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가장 처음에 언급했었던 버진 애틀랜틱이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보다 비행기 수요가 89% 감소했으며, 구조조정안이 승인이 안될 경우에는 9월 말에는 현금이 바닥이 날 수도 있다고 예측을 하였습니다.

 

빠르게 코로나로부터 세계가 안정이 찾아왔으면 좋겠으며, 버진그룹은 이번 위기를 잘 넘기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버진갤럭틱을 투자한 주주로서 빠르게 안정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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