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급등 & 상한가 찍은 이유

2021년11월1일 월요일 상한가를 찍은 첫 종목은 갤럭시아머니트리입니다. 주식을 오래 투자한 사람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종목인데, 어떤 이유로 상한가를 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기업

이 회사는 전자결제를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자결제는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로 나누어 구성이 됩니다. 또한, O2O 사업도 하고 있는데,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및 편의점 기반의 결제, 전자민원 캐시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16년부터 꾸준히 상승을 해왔는데, 작년 매출은 역성장을 하였습니다. 2016년 535억, 2017년 691억, 2018년 813억, 2019년 855억, 2020년 812억입니다.

하지만 올해 예상 매출액은 크게 증가하여 99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고, 작년 대비 2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등한 이유

갤럭시아머니트리 회사 주가가 빠르게 오른 이유는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했다는 이슈로 인해서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5월 설립 이후 다양한 영역으로 NFT화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확보했고 오는 1일부터 정식 오픈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접근 방법

갑작스럽게 상한가를 찍은 종목의 경우에는 보유자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 진입하기엔 주가는 이미 고점이기 때문에 들어가더라도 방망이를 짧게 잡고 스윙을 하면서 단타로 접근하는게 가장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