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 지금이 기회입니다.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의 가장 큰 이슈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인 것 같은데요. 사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말 어려워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 만큼 티스토리로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란 오래걸렸고 정확한 가이드도 없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9월말부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너무 쉽다는 말들이 나오고 계속 퍼지면서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승인이 얼마나 쉽게 되냐면, 아무 글도 쓰지 않은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승인이 됐다라는 사람이 나올 정도였어요.

 

저도 그래서 이 기회에 티스토리를 만들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미리 받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직접 실험을 해봤어요. 실험을 한 티스토리 계정은 총 6개였어요.

 

그럼 실험 결과를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1계정단 5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새로 가입을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글을 1개도 안쓰고 신청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글은 1개씩 작성을 해서 승인을 했어요.

 

제가 작성한 글은 최대 2줄 또는 1줄만 작성을 했으며, 블로그마다 1개씩 글을 작성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30분 간격을 두고 승인을 요청을 했습니다.

승인을 요청하고 1-2시간 정도 지나니,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승인이 났어요. 직접 해보니 조금은 허탈한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 이유는 제가 티스토리로 구글 애드센스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 총 5개월 동안 글 80개를 작성했고 글 1개당 분량은 최소 1500자 이상을 써서 겨우 승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여러개의 승인 블로그를 갖게 되었으니, 기분은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1-2개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의 문제가 생기면 추가로 승인받은 블로그를 활용해서 위험을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까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에 탑승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바로 탑승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