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계정을 공유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플러스란?
디즈니+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절지오그래픽 등 여러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OTT 서비스입니다.
디즈니플러스 가격
가격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달 구독료를 내면서 볼 것인가? 아니면 1년 결제를 하여 할인을 받을 것인가를 선택하면 됩니다.
매달 결제를 한다면 월 9,900원이 빠져나갑니다. 반면에 1년 구독을 한다면 99,000원을 결제하면 됩니다. 이는 최대 16% 할인된 가격이에요.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가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우선은 1개월 결제를 하고 마음에 들면 추가로 볼지 말지 결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N분의1로 가격을 부담하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 OTT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업체들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비자들은 더 착한 가격에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듯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면서 독점하지 않는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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