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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라닉스 주가 성장가능성 및 자율주행 관련 사업 확장

by 홍초딩 2020. 9. 19.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를 맞은 현재 너무 많이 오른 자동차 관련주식을 사는 것 보다, 몇 년후에 자율주행 관련 주식이 상승할 것을 예상하여 자율주행 관련 주식을 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가 되는 "라닉스" 회사에 투자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평단가 7,405원에 103주 매수를 했습니다.  현재 수익률은 10%를 넘기고 있는데 몇 일전 9,39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에 비해서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단기적 시세차익을 보려고 투자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안하고 있습니다. 

라닉스는 2019년 9월에 기술특례 상장을 했고, 상장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크게 보면 횡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해석할 수도 있으며, 아직은 투자하는 단계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라닉스가 어떤 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확장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라닉스 같은 경우에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하이패스 칩을 만들고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패스 칩은 현재 국내에서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사물인터넷 IOT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 그리고 인증 관련 반도체를 개발하고 사업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기아차와 자율주행 관련한 사업을 하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 지금은 매출이 대부분 하이패스 쪽에서 나고 있고 몇 년동안은 계속 투자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019년에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이 빠져나간 부분이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으로는 매출이 매년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미래를 보고 투자를 했더라도 매도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망하지 않고 살아있어야 투자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속된 적자로 인해서 기업이 휘청이는 와중에도 미래를 보고 그냥 홀딩 하는 것은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기에 분기별로 매출액 변화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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