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여권이 정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세계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백신이 승인이 나면서 유럽과 미국은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백신의 효과가 100%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예방을 할 수 최고의 방법이 나온만큼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백신접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접종을 하는 날이 다가왔으면 하네요. 

우선 백신이 공급된 나라에서는 "백신 여권"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백신을 맞은 뒤에는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거나 입국하면 접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이는 세계 각국의 항공사와 미국 의료법인들이 협력을 하여 앱을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코먼 패스"로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뜻은 공통의 통행증이라고 합니다.

 

이 개발된 앱에 자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함께 백신 접종 증명서 등 의료 데이터를 앱에 등록을 하고 여행을 하고자 하는 나라에 제시할 수 있도록 QR코드 형태로 발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여행 일정 및 출발지 도착지에 따라서 필요한 보건 관련한 요구사항 등을 보여주도록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여권이라는 디지털 증명서가 앱으로 출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데요.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을 했으면 합니다. 백신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백신을 맞은 국각끼리 교류를 한다거나 여행을 허락한다면 우리나라는 제외될 수 있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우리도 유럽과 북미권 나라에 백신 속도에 발맞춰 접종을 했으면 합니다.

 

올해는 꼭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하루라도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