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주가 상한가 달성, 이유는 수소때문입니다.

11월 17일 주식이 시작함과 동시에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이 있는데 바로 삼영에스앤씨 입니다. 사실 전조 증상은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부터 확인이 됐습니다.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슨 이유로 인해서 주가가 급등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영에스앤씨 기업정보

습도센서와 온습도센서 그리고 먼지센서와 센서모듈 등의 개발 및 제조 판매업을 통해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5월21일 코스닥에 상장을 했고 공모가격은 11,000원이었으며 첫날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모가격으로 돌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슈로 인해서 상한가에 도달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영에스앤씨 상한가 이유는?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전일 시외상한가를 찍고, 오늘 정규시장에서 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습도 센서는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부품으로써 수소차량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현재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주가 전망은 저점을 찍고 상승 추세로 바꼈기 때문에 현재 주가보다는 조금 더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실적도 함께 받쳐준다면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기에 적립식 매수하는 것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