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 청약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장외가 알아보기

6월 첫번째 공모주는 엘비루셈입니다. 평판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Driver IC와 광케이블 커넥터를 주력으로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 패키징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엘비루셈 공모정보

• 공모주 청약일은 6월2일부터 3일까지 진행을 하며, 환불일은 6월7일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장일은 6월11일 금요일입니다.
• 공모가격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났는데, 공모가는 14,000원으로 확정이 났습니다.
• 청약을 진행하는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증권사이고, 공동주관은 KB증권이 참여합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배정된 수량은 1,050,000주이고 kb증권에 배정된 수량은 450,000주입니다. 현재까지는 중복으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 2개 모두 있는 분들은 둘다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가전망

상장일에 주가를 예상해보자면, 우선 유통되는 주식이 24% 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총 24,600,000주 중에서 6백만주만 유통이 가능하기에 하락하기 보다는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또한, 산업 전망으로 봤을 때 반도체 관련주이기 때문에 첫날 따상은 아니더라도 공모가 1만4천원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엘비루셈으 장외가격을 보자면 매수하려는 사람들의 가격은 12,000원 ~ 15,000원 사이에 매수를 하려고 하며, 매도를 하려는 사람들은 15,000원에 매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모가격도 비슷한 금액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외가격을 완전히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장 후 가격은 1만5천원은 넘길 것 같습니다.

 

사실 상장하는 주식에 주가를 예상하기란 어려울수 있지만, 최소 수량만으로만 공모주에 참여를 한다면 왠만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