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주식 부자들 한국에 몇명있나요? feat.부자보고서

2021년 11월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 중에서 10억 이상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부자들

한국 부자의 정의를 보자면, 금융자산 10억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의미합니다. 한국 부자는 2020년 말 39만 3천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이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수치입니다. 즉, 우리나라 인구수가 5,182만인데 부자는 0.8% 정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생각보다 부자가 많다는 것에 놀랐고, 나도 충분히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상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에 45.5% 인 17만9천명, 경기 8만6천명, 부산 2만9천명, 대구 1만8천명, 인천1만1천명이 분포해 있습니다. 대부분 부자들은 당연한 말이지만 수도권 또는 대도시에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금융자산이 300억원이상 보유한 사람은 7,800명이며 전세 금융자산의 28%인 1,204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주식2 부동산8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는 더 많은 부자가 있다가 소리이며, 발표된 부자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숨은 부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급여만으로는 부자가 되긴 힘들기 때문이며, 종자돈은 5억원 이상 있어야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고 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등 여러가지 투자처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공부하고 익히면서 모두가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