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뜻이 뭔가요?

주식을 하다보면, 어쩔 수없이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미국주식을 많이 하는 서학개미들이 넘쳐나면서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FOMC 회의결과에 따라서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진다는 설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FOMC를 처음 들었을 땐 이게 뭔지 몰라서 당황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라는 뜻을 가진 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3월 16일~17일 시작되고 어떤 내용을 다루냐면 일반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을 하거나 여러 경제정책들을 미리 이야기하고 경제 전망을 내놓습니다.

또한, 미국 국채 금리의 방향도 어느정도 알 수가 있는데요. 요즘 가장 이슈가 미국 국채 10년 금리가 너무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어서 나스닥과 코스피, 코스닥이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회의에서 제롬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말을 할지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를 낮추는 YCC(채권수익률 곡선 통제) 또는 OT(오퍼레이션 트위스트:단기채 매도 장기채 매수)와 같은 경제 정책을 펼친다면 다시 한번 나스닥과 코스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어떤것도 확신할 수 없으니 FOMC가 끝날 때까지는 지켜보면서 안전하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이번 회의만 잘 끝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