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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따상 뜻 부터 주식 용어 정리해서 주린이 탈출하자!

by 홍초딩 2020. 9. 25.

부동산이나 적금에 투자를 하던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주식을 처음 하시다 보면 주식의 가장 기본적인 용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3년 정도 조금씩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할 때 "따상"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주 간단한 주식용어를 시작으로 주식을 어느정도 한 사람들만 안다는 주식은어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본적인 주식 용어

 

- 비상장주식 :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 장외시장 :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아서 개인 간 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

- 배당 :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분기 또는 반기 아니면 1년에 한 번 현금으로 지급 (회사마다 배당률이 다름)

- 액면분할 : 주식의 액면금액을 줄이는 것으로 주식 수량은 늘어나지만 시가총액은 변동이 없다

- 일봉 : 하루 동안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낸 막대모양

- 주봉 : 일주일 동안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낸 막대모양

- 월봉 : 한달 동안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낸 막대모양

- 음봉 : 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보다 +로 마무리 될 경우

- 양봉 : 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보다 -로 마무리 될 경우

 

 

- 무상증자 :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 주는 행위

-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며 대가를 받는 행위

- 데이트레이딩 : 하루 안에 사고 파는 매매방법

- 스윙매매 : 3일에서 일주일까지 지켜보면서 하는 매매

- 스캘핑 : 하루에 수십번 이상 초단타로 하는 매매 방법

- 어닝쇼크 : 기업의 실적발표 이 후 예상했던 것보다 실적이 저조하여 주가가 급락할 경우

- 어닝서프라이즈 : 기업의 실적 발표 이후 예상했던 것 보다 실적이 좋아 주가가 급등한 경우

- 모멘텀 : 주가 변동이 얼마나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말

- 펀더멘탈 : 기업의 재무 건정성, 미래 성장성 등 기업의 기반을 판단하는 분석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시장에 직접적으로 돈을 푸는 정책

 

 

- 따상 : 신규 상장 종목이 첫 날 공모가 대비 두배로 시초가로 형성이 되고나서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하고 마감. 이경우에는 공모가 대비 160% 상승

- 따상상 : 따상이 되고 나서 다음날까지도 30% 상승한 경우

- 따상상상 : 따상상이 되고 나서 다음날까지도 30% 상승한 경우

주린이 탈출을 위한 주식은어

 

- 개미: 개인 투자자

- 개미털기(설거지) : 주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개인투자자(개미)를 터는 작업

- 세력 : 주가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큰 돈을 가진 투자자들

- 검은 머리 외국인 : 한국인이지만 외국 계좌를 사용하는 투자자들

- 존버 : 어쩔 수 없이 버텨야 할 때

- 떡상 : 급격한 상승

- 떡락 : 급격한 하락

- 개잡주 : 부실한 주식 또는 내가 가진 주식 중에서 큰 손실을 보는 종목

- 동전주 : 1주 당 가격이 1,000원 이하 주식

- 깡통 : 돈이 없는 계좌

- 평단 : 주식을 매수한 평균단가

 

 

- 물타기 : 고점에서 매수한 종목이 하락할 때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매수하는 전략

- 불타기 : 저점에서 매수한 종목이 상승할 때 더 많은 수익금을 챙기기 위해서 매수하는 전략

- 인간지표 : 사람들이 모두 부정적인 상황을 말할 때, 그제서야 인간지표 반응이 나왔다라고 쓰임

- 재료 : 주식이 오를만한 소식

 

지금까지 주식에서 사용되는 주식용어들과 주식은어들을 살펴봤는데요. 익숙한 단어도 있고 몰랐던 단어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외우려고 하시지는 말고 이런 용어가 있다라는 정도만 인지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을 오래 투자하시면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공부할 것도 많은데 크게 중요하지 않은 주식은어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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