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 주가 단타로 들어갔는데 언제 매도할까요?

코로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오후 9시 이후에 모든 영업점이 문을 닫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간편식품을 많이 소비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cj씨푸드를 매수를 했는데요. 매수를 하기 전에는 간단한 분석과 어느정도 오를지 정도만 예상을 했었는데, 좀더 자세하게 이슈를 보면서 매도 시점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12월6일 일요일에 정부가 수도권 2.5단계를 발표하면서 다음날 월요일인 7일에 포장관련주와 간편식품 관련주가 단기 급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7일 평단가 5,400원에 cj씨푸드를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단기고점인 6,000원까지 갔었으나 좀더 오를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홀딩을 했었는데, 이부분이 잘못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단타 목적으로 진입을 했으나, 매도타이밍을 놓쳐 강제적으로 중장기 투자로 가야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어떤 이슈가 추가적으로 있는지 확인을 해봤는데요.

 

우선은 위에서 말했듯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이기 때문에 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1가지 테마가 더 있었는데요. 바로 일본관련해서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한 테마였습니다.

뉴스에서 바다에 방출 이슈가 나오면 특징적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이 이슈 때문에 그전에 2번 정도 크게 오른것으로 보입니다.

 

2가지 이슈로 인해서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10% 이상 오른다면 1차 매도를 진행하고 6천원 이상 오를시 주가 흐름을 보고 전량 매도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주일 정도 외국인과 기관 순매매 거래량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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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매도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하루 빼곤 전부 매수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전일에는 크게 매수를 진행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일더 흐름을 지켜보면서 매도 시점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cj씨푸드를 매수한 분들도 자신만의 매도전략으로 꼭 수익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