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트루 뷰 인스트림 광고 효율화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삼성전자 또는 아이폰처럼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같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신생 기업들은 브랜드 자체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유튜브 광고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광고가 범퍼 애드와 트루뷰(TrueView) 광고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을 후킹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면, 6초 광고인 범퍼애드가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30초 이상의 브랜드 영상이나 사람들의 참여를 원한다면 트루뷰 광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광고를 돌려보지는 않았지만, 인테리어나 가구 관련한 회사 광고를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한 사례가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유튜브 TrueView 인스트림 광고가 정확히 어떤 영역이고, 어떻게 측정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요

-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기 전에 노출되는 광고 영역

- 5초 뒤 skip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광고 시청 여부를 선택 가능

 

▶ 과금방식

- 30초 이하 광고의 경우에는 광고 전체를 봤을 때 (조회수)

- 30초 이상 광고의 경우에는 30초 이상 광고를 시청한 경우 (조회수)

- 광고를 클릭한 경우 (클릭)

* 유튜브 동영상은 10초 미만 조회수는 추적하지 않기 때문에 조회수가 중요하다면, 12초 이상 영상 업로드 권장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KPI를 광고 조회수로 책정한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다시 한번 강조드리며, 꼭 12초 이상의 영상으로 편집하고 업로드해야합니다.

 

▶ 동영상 길이

- 동영상 길이는 최소 12초 이상 3분 미만을 권장

 

기본적인 트루뷰 광고는 위와 같습니다. 

 

다음은 트루뷰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플이나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은 광고 목적을 크게 2가지로 나눕니다. 첫번째는 링크 클릭을 통해 광고주 사이트로 이동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동영상 자체 조회수를 늘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클릭과 조회수 모두 과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cpv를 낮게 운영하게 가장 중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캠페인을 생성할 때, 입찰전략을 어떻게 선택하는냐에 따라 CPV를 낮게 운영할 수 있는데요.

▶ 캠페인 입찰전략

- CPV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입찰 전략은 최대 CPV로 설정을 한 이후 CPV 20~30원 이하로 세팅을 합니다

- 최종적으로는 10원 이하로 세팅하면 더 높은 효율 가능

광고주 사이트 또는 고객들의 참여를 원하는 링크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문구가 필요한데요. 문구 작성의 경우에는 이벤트 또는 고객 혜택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클릭 유도

-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문안작성 (10자이내)

- 광고 제목 텍스트 작성 (15자이내)

 

지금까지 유튜브 트루 뷰 인스트림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직접 광고를 진행하면서 CPV를 효율적으로 진행한 사례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부분을 적용을 한다면, 괜찮은 광고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