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청약 수수료 얼마인지 확인해볼게요.

공모주 청약 인기가 식을줄 모르면서 많은 증권사들이 청약 신청시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합니다. 균등 배분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유료화가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주 배정받아서 수수료 이상 수익을 내야하는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존 증권사 수수료

몇몇 증권사는 기존에도 청약 수수료를 내도록 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다음은 SK증권입니다. 신청 할 때 마다 2,000원씩 내는게 아까웠는데, 이젠 대부분 증권사가 수수료 장사를 하겠다고 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럼 앞으로 증권사들은 얼마씩 청약 수수료를 부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대고객이 아닌 일반고객 관점에서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대고객 혜택으로 돈을 안내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증권사별 청약수수료

 

• 대신증권 - 3,000원
• 한국투자증권 - 2,000원
• 미래에셋 - 2,000원
• 삼성증권 - 2,000원
• 신영증권 - 2,000원
• SK증권 - 2,000원
• KB증권 - 1,500원
• 한화투자증권 - 1,000원
• 교보 - 1,000원
• 이베스트 - 1,000원
• 하이투자 - 1,000원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무료를 유지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이 있는데, 끝까지 유지를 해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모든 증권사가 무료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