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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지급으로 연말까지 상승 예상!!

by 홍초딩 2020. 11. 5.

찬바람이 불면서 어느새 시간이 2020년도 11월과 12월 단 2달만 남기게 되었네요. 올해는 정말 많은 이슈가 생기면서 주가 변동폭이 주식역사에서 가장 큰 해를 보내게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테크주, 진단키트와 같은 바이오주, 전기차 등 여러가지 주도주들이 등장을 했고 많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어요.

 

많은 수익을 챙긴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잃은 분들도 있겠죠... 저는 수익이 나지도 않고 손실을 보지도 않았어요. 다만,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는 얻은게 많은 해였다고 볼 수 있을듯해요.

 

그럼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연말이 되면 항상 내년 배당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 배당주들이 크게 오르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도 현재 kb금융을 매수를 진행한 상태이며, 평단가는 43,000원에 64주를 매수를 진행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왜 배당주로 금융주식을 매수를 했는지 말씀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큰 이유는 금융주가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다른 산업보다 크기 때문인데요. 작년기준으로 kb금융은 5.15% , 하나금융지주는 6.52%, 신한지주 5.87%로 높은 배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배당수익을 위해서 연말에 대부분 금융주가 상승하는 패턴을 그리고 있어요. 

19년도에 연말 차트를 보면서 살펴볼게요.

하나금융지주는 11월을 기준으로 12월 연말까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신한지주는 하나금융지주보다 변동폭이 크지만 11월 대비 12월에 주가가 상승한 것을 확인을 할 수 있구요.

마지막 kb금융은 타사 보다 11월부터 12월 연말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을 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제가 kb금융을 매수를 한 이유도 경쟁사보다 우상향 그래프가 이쁘게 그려져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쯤에 하루 정도 큰 하락을 보이는데, 이날이 배당락일로 보입니다. 배당락일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며, 배당받는 것을 확정받은 사람들이 매도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배당률 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하락률을 보여줍니다.

 

고배당 금융주들은 작년뿐만 아니라, 매년 이런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12월 연말까지는 들고있다가 배당락일에 매도를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배당 기준일은 12월 30일이고 배당락은 29일 그리고 매수가능일은 28일까지 입니다. 이부분을 잘 체크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당기준일, 배당매수가능일, 배당락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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