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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가 독감 백신 종류, 가격, 시기, 부작용 자세히 알아보기

by 홍초딩 2020. 10. 22.

겨울이 다가오면 9월부터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일반 독감과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차이점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맞는게 중요한데요.


백신도 진화해서 현재는 4가 독감 백신까지 나왔는데요. 백신을 한 번 맞으면 네종류(A형 바이러스 2종,B형 바이러스 2종)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존에는 3가 백신이었으나, 2012년부터 WHO에서 4가 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종류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전세계적으로 4가 독감 백신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적은데요. 우선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 메드이뮨 등 3개 회사가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녹십자가 아시아 제약업체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을 했고 이 후 SK케미칼에서도 승인을 받았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인 GSK와 사노피의 백신 점유율이 높은편이며, 국내 제약사로는 녹십자오 SK케미칼에서 생산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병원마다 백신의 종류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3만원에서 4만5천원 사이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나서는 주의사항을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당일에는 음주나 심한 운동을 삼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해요. 그리고 목욕도 피해야 하고 접종 부위를 긁거나 문지르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해요.


혹시라도 접종 이후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고나서는 바로 집으로 귀가하기 보다는 30분 정도 병원에서 지켜보다가 이상이 없으면 집으로 복귀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4가 독감 백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요즘 독감 백신 이슈가 많다보니 몸 컨디션이 좋을 때 접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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