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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나스닥 100 추종하는 국내 ETF 운용 수수료 최저로 낮추다!!

by 홍초딩 2020. 11. 6.

미국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국내 ETF 관련하여 큰 이슈가 생겨서 소개를 드려볼까하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수익성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ETF 중에 하나인 나스닥100 ETF는 2010년 미래에셋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장을 했었는데요. 현재 운용을 한지 10년이 다되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ETF 종목 중에 하나에요.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ETF는 타이거 나스닥100으로 운용보수가 0.49%로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이 되고 있었는데요. 해외에서 상장된 QQQ 같은 경우에는 0.2%로 수수료가 반값정도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10월 29일 한투에서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 상품으로 킨덱스 나스닥100을 상장을 하였는데, 파격적으로 운용 수수료를 0.09%로 낮춰서 상장을 했어요. 정말 파격적인 수수료라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한투 상품으로 옮기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미래에셋도 이에질세라 발빠르게 대처를 했는데요. 킨덱스보다 낮은 0.07% 최저 운용수수료로 운영을 하겠다고 공시를 했어요. 그래서 11월12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기대가 돼요! 왜냐하면 저도 타이거 나스닥100을 연금계좌로 사서 모으기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KB자산운용사에서 11월6일 KBSTAR 나스닥100을 신규로 상장을 했는데, 미래에셋과 마찬가지로 운용보수를 최저 수치인 0.07%로 낮춰서 운영을 하겠다고 해요.

증권사끼리 경쟁을 하다보니, 수수료가 최저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발생을 하였는데 수수료 치킨게임이 시작이 된거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현상인거 같아요!

그럼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외 ETF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볼게요. 국내는 최저 수수료로 운영할 것으로 보이고 해외에서 운영하는 QQQ보다도 반이상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연금계좌로 타이거 미국나스닥100을 매월 매수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익률은 대략 9%정도네요. 매월 1-2주씩 매수를 진행하고 있어서 평단가는 꾸준히 오를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평가손익을 늘어날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떤 상품을 매수하실지 모르겠지만, 최저 운용보수의 종목으로 매수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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