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주식 시장에 상장이 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솔루엠"이라는 회사입니다. 해당 회사는 2015년에 삼성전기에서 불리되어 전자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부문
-Display, IT, Network, LED Light 전원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
-전력전자 New application 신기술 개발 및 미래 신시장 진입 확대
▶ICT 정보통신기술 부문
-RF 설계기술을 활용하여 방송수신 모듈과 WPAN, LPWA 무선 통신 모듈 제공
-IOT 분야의 다양한 LBS 및 RTLS 단말 및 솔루션 서비스 제공
▶ESL 부문
-다양한 사이즈의 Color Graphic Tag 구축
-초고속 ESL 통신만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물류 분야의 최적화 시스템 개발
총 3가지 사업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상장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재무적인 내용을 보려면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서 봐야하는데요. 간단하게 3분기를 재무를 보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확인해볼게요.
우선 비교는 19년 1~3분기 VS 20년 1~3분기입니다. 전해년도 동기간 대비 매출액과 손이익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면서 앞으로 성장성이 좋은지 판단해보겠습니다.
우선 매출액을 보면 3분기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상승을 했습니다. 또한, 판관비를 줄이면서 비용이 줄어들어 영업이익도 19년 동기간 대비 누적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을 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순이익을 보시면 3분기만을 봤을 땐, 전년도 대비 줄어들었지만 누적으로 1~3분기 이익을 확인해보면 대략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재무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서 솔루엠 상장시 공모청약 경쟁률이 1147.76대1이 나왔고 성공적이었습니다. 상장시 공모가격은 17,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새해첫 상장 회사이고 앞으로 성장성도 좋은 회사이기 때문에 2월2일 상장시 따상이 예상이 되어지는데요. 간단하게 따상을 하게되면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 볼게요
우선 공모가는 1만7천원에서 공모가 2배가 되면 3만4천원이 됩니다. 그리고 상한가 30%를 기록하면 44,200원이라는 주가가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예측하기로는 점상을 할 것이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지 않으신분들이라면, 투자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투자를 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주가가 횡보하는 구간이 오거나, 솔루엠 회사에 대해서 더 많은 분석을 하고 확신이 생겼을 때 진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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